[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우리나라 최초 짜장면집 ‘공화춘’, 서울에 첫 매장 오픈 100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집으로 알려져 있는 ‘공화춘’이 서울에 매장을 오픈했다. 서울 서초 다이닝포레스트 내에 입점하여 앞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후 인천 송도점과 롯데 인천터미널점에 매장이 오픈했으며, 이번에 오픈하는 서초 다이닝포레스트점은 서울 첫 매장이자 공화춘의 세 번째 매장이다. 디딤 관계자는 “1905년 처음 짜장면을 만든 공화춘에는 100년 전통의 맛을 내는 ‘옛날 짜장면’을 비롯한 다양한 요리로 인천 지역에서는 이미 중식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며 “이번 서울 지역 첫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주요 백화점 등에서도 공화춘을 만나 볼 수 있어 인천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이서 제대로 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디딤은 지난 해 10월 인천 차이나타운에만 위치해 있던 공화춘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 관련하여 공화춘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디딤은 공화춘의 서울 입성을 계기로 매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죠스떡볶이, 11번가와 공동 기획 신제품 ‘매워죠스’,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디딤’ 공화춘, 주요 쇼핑몰 입점! 공격적 확장 중화요리맛집인‘공화춘’이 백화점 입점을 확정 지으며 매장 확대에 나선다. 공화춘과 프랜차이즈 업무협약을 맺은 디딤은 본격적인 매장 확대에 돌입한 가운데지난 4월인천 송도점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오픈했다. 특히, '공화춘'의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월 평균 1억 5천만원 안팎의 매출을 기록하며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아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판교점과 롯데백화점 부천 중동점 입점도 확정되어 9월 중으로 오픈 할 예정이다. 디딤은 공화춘이 100년의 전통을 가진 브랜드인 만큼 메뉴의 맛과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직영점 형태로만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백화점, 쇼핑몰 등 다양한 상권 매장에 3년 내 100개의 오픈을 목표로 잡고 계획중이라고 말했다. 디딤 관계자는 “현재 공화춘이 백화점 외에도 곧 선보일 서초 다이닝포레스트와 부천역사 내에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공화춘을 1000억 매출의 단일 브랜드로 키운다는 비전을 갖고 매장을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bhc치킨, 사이드 메뉴의 뜨거운 돌풍 이어갈 ‘뿌링핫도그’ 출시 23